K&C무역센타, 모바일게임 3종 중국 수출
퍼블리싱 전문기업 K&C무역센타(대표 신광오, www.knci.net)는 국내 모바일 개발사 제이스의 게임 '2004월드올림픽''홍길동맞고전''로드파이프' 3종을 중국 차이나유니콤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2004월드올림픽'은 5개국의 선수가 100m, 110m허들, 수영, 양궁, 사격, 뜀틀, 원반던지기의 7종목에서 성적을 거둬 메달을 획득하는 게임. 국내 모바일 올림픽 게임으로서는 최대의 종목수와 최대의 캐릭터수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게임성이 우수해 KTF의 주간게임 1위를 한 바 있다.
'홍길동맞고전'은 마블게임과 아이템 맞고를 결합한 게임이며, '로드파이프'는 조각난 파이프가 하나씩 떨어지면 이를 제대로 끼워맞춰서 물이 흐를 수 있게 하는 게임이다.
K&C무역센타 신광오 대표는 "최근 본사는 이쓰리넷, 엠버튼, 씨쓰리웍스, 와우포엠, 엔플레이, 위즈커뮤니케이션즈, 제이스 등 모바일게임 업체와 의향서 체결 후 중국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며, "특히 제이스의 '2004월드올림픽'은 국내 모바일게임의 발전과 중국 모바일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K&C무역센타가 주관하는 CKCG2005 한, 중사이버게임대회의 시범경기로 진행될 예정에 있어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