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핑 러브스토리'로 나도 엄지족

네오넷(대표 백승엽, www.ineonet.co.kr)은 휴대전화의 문자 타이핑을 소재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타이핑 러브스토리'를 KTF를 통해 2일 선보인다.

'타이핑 러브스토리'는 주인공 선영과 민이의 사랑이야기를 격투, 드라이빙, 영화퀴즈, 말싸움, 편지쓰기 등 총 8개의 각기 다른 장르의 타이핑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며 진행해 가는 게임으로 각 스테이지의 결과에 따라 해피, 노멀, 배드의 3가지 엔딩이 정해진다.

네오넷의 관계자는 "최근 휴대전화의 기능 중 음성통화 만큼이나 문자 메시지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평상시 휴대전화 타이핑을 연습할 일이 없으므로 '타이핑 러브스토리'를 즐긴다면 누구나 쉽게 엄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핑 러브스토리'는 KTF 멀티팩 [자료실]접속 -> [게임]RPG/타이쿤/연애시뮬 -> 타이핑러브스토리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가격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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