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1차 챌린저 테스트 진행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 www.windysoft.net)는 2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ARN게임즈(대표 박은석)에서 개발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인피니티'의 1차 챌린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 챌린저 테스트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 동안 12시~20시까지 서비스되며, 별도의 테스터 선정 없이 인피니티에 가입한 챌린저들은 모두 참여 가능. 실시간 동시접속자수를 999명까지 제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윈디소프트는 원활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위해 지난 5일(화) 오후 6시부터 인피니티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만 명의 게이머가 클라이언트를 다운 받았다고 전했다.

인피니티는 80여 개의 액션과 25개의 콤보 기술을 사용. 지루한 레벨업 시스템을 벗어나 1:1에서 4:4까지 3명의 호위병과 함께 전략적인 전술로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액션 온라인게임이다.

윈디소프트 반상규 인피니티 사업팀장은 "이번 1차 챌린저 테스트는 '인피니티'와 게이머들간의 첫 만남인 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라며, "게이머들은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의 참맛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인피니티' 1차 챌린저 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인피니티 4행시 짓기 페스티발', '버그 찾기 이벤트', '주제에 맞는 스크린샷 찍기 이벤트', 'GM과의 한판 대별 이벤트' 등을 통해 LCD모니터와 디지털카메라, 닌텐도 DS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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