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 셀' 1주 만에 다운로드 10,000건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지난 1월26일 자사가 KTF를 통해 출시한 '스플린터셀 판도라 투마로우(Tom Clancy's Splinter Cell® Pandora Tomorrow)'가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다운로드 10,000건을 돌파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스플린터셀'은 '메탈기어', '시프' 시리즈와 함께 세계 3대 잠입액션 게임으로 평가받는 게임. '스플린터셀 판도라 투마로우'라는 이름으로 모바일화되어 출시되자마자 하루 최고 다운로드 2,000여 건을 기록하더니, 8일 동안 누적 12,000여 건을 넘겼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월1일에는 KTF 멀티팩 슈팅/액션 장르에서 1위로 올라섰다.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에서 'sangzzang89'를 사용하는 게이머는 '솔직히 정말 재미있습니다! 끝까지 플레이 하는데 모바일게임 치고는 잠입액션을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나 할 정도였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555 + 통화 버튼 > 게임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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