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일본내 동시접속자 1만명 돌파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윤종용)에서 퍼블리싱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일본에서 서비스 2주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붉은 보석'은 지난 1월 20일 일본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5일만에 동시접속자수 6천명을 넘어섰고, 2월 3일 1만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동시접속자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붉은 보석 마케팅 담당자는 "캐릭터 변신 시스템과 캐릭터별 색다른 외모 및 능력 등이 '붉은 보석'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며, 이 점이 색다른 게임을 선호하는 일본 이용자 성향을 충족시킨 것으로 보인다"라고 라고 분석했다.

'붉은 보석'은 현재 기존의 레드 에메랄드, 블루 사파이어에 이어 옐로우 토파즈 서버를 추가했으며, 2월 중순경 신규 서버 추가로 동시접속자 1만5천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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