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기사단 : 글로리아 인 엑셀 시스 데오' 예약 판매 시작
지난 2000년 단 두 명이 만들어 국내 게이머들을 놀라게 했던 PC용 롤플레잉 게임 '그녀의 기사단'이 5년만에 게이머들에게 다시 돌아온다.
별바람 크리쳐(www.byulbram.com)는 온라인 쇼핑몰 '쇼핑아시아'를 통해 '그녀의 기사단 : 글로리아 인 엑셀 시스 데오' 한정판 1000개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예약판매는 오는 3월 8일까지 4만5000원의 가격으로 진행되며 구성품은 '그녀의 기사단 프로토 및 미공개 스페셜' '그녀의 기사단1', '그녀의 기사단2' '칼라 양장 아트웍북' '칼라 양장 매뉴얼' '고급 케이스' '고급 양피지 지도' 등 시리즈를 집대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게임은 '그녀의 기사단'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으로 2000년에 발매된 '그녀의 기사단'의 확장보완판. 이벤트와 세계관을 다시 확장해 자유도를 높이고 전작에서 지작받았던 일러스트를 새롭게 했으며 11명의 성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