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판타스틱 포츈'으로 '꽃미남 사냥하세요'

엔타즈(대표 김현수, www.entaz.com)는 여성 중심의 연예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판타스틱 포츈'을 KTF 멀티팩을 통해 2월16일에 선보인다.

'판타스틱 포츈'은 90년대 후반에 PC버전으로 출시된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소녀가 아닌 미소년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이 특징.

게이머는 '판타스틱 포츈'에서 클라인 왕국의 공주인 디아나, 견습 기사이자 안헬종족인 실피시, 일본에서 소환된 여고생 메이 중 한 캐릭터를 선택해 멋진 남성과 맺어지게 해야 한다. 선택되는 주인공에 따라 각각 다른 이야기가 진행되며 어떤 장소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30여 가지의 엔딩과 다양한 이벤트 효과가 펼쳐진다.

모바일로 리메이크 되면서 '판타스틱 포츈'은 원작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조작성 또한 모바일에 맞게 쉽게 조정됐다. 또한 10개의 배경음이 상황에 맞게 게임 중간 중간 적절히 삽입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

이 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자료실(모빌샵)-> [게임] RPG/타이쿤/연애시뮬 -> 판타스틱 포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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