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환상무역', 15만 다운로드 돌파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www.edubox.com)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무역경영 시뮬레이션 RPG '환상무역'이 1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환상무역'은 주인공 유노가 유산인 배 한척을 가지고 인간세계인 미드가르드, 요정족 세계인 우트가르트, 신족 세계인 아스가르드의 21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무역, 전투, 스토리진행 퀘스트와 의뢰를 수행하는 모바일 게임.

건물을 짓고 도시를 발전시키면 물건 판매수량에 변동이 생기며, 이를 통해 시세와 물량을 어떻게 조절해 나갈 것인가를 주요 테마로 세웠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자연스럽게 무역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상무역'은 지난해 SK텔레콤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일주일 만에 SK텔레콤 베스트게임에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KTF 버전 또한 상용화된지 한 달도 되지않아 5만 여건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진 상태.

업계의 한 관계자는 "'환상무역'의 높은 완성도를 경험한 게이머들이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적극 추천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 된 것같다"고 전망했다.

이 게임은 KTF의 멀티팩에 접속해 '자료실(모빌샵)->[게임]대박예감NEW->환상무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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