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소프트, '데이 오브 디피트:소스', 스크린샷 공개

밸브의 인터넷 서비스인 '스팀'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GNA소프트(대표 유영선, www.valvepcbang.com)는 세계 2차 대전을 소재로한 1인칭 슈팅 게임 '데이 오브 디피트:소스'의 스크린샷을 23일 공개했다.

'데이 오브 디피트'는 밸브의 대표작인 '하프라이프'의 인기 모드 중에 하나로 1944년 서부 유럽을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 유럽전선의 연합군과 독일군의 전쟁을 가장 잘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이번에 공개된 데이 오브 디피트:소스는 '데이 오브 디피트'를 '하프라이프2'에 사용됐던 소스 엔진으로 새롭게 만든 것으로 그래픽 뿐만 아니라 맵 업데이트, 새로운 음향 등이 적용됐다.

게임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밸브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데이 오브 디피트:소스'의 개발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스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