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지적재산권 침해 시 조치 취할 것

닌텐도와 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 www.daiwon.co.kr)는 향후 자사의 게임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는 타이틀에 대해 자사의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닌텐도와 대원씨아이는 이번 입장 표명을 통해 "닌텐도와 대원씨아이㈜의 지적재산권은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며, 만약 닌텐도 및 대원씨아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 명백히 밝혀진다면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닌텐도와 대원씨아이㈜가 밝힌 입장 표명의 원문.

1. 닌텐도와 닌텐도의 한국 파트너 대원씨아이㈜는 닌텐도와 대원씨아이㈜의 자산인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위해 필요한 권리 행사를 행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다시 말해, 만약 닌텐도 및 대원씨아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 명백하다면 닌텐도 및 대원은 이에 필요한 권리 행사를 행할 것입니다. 그것이 닌텐도와 대원씨아이㈜의 공통의 생각입니다.

3.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인 부분까지 이야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 닌텐도와 대원씨아이㈜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점에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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