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의 '매점아줌마', 사탕을 한번도 못받았을 것 같은 NPC로 뽑혀
'요구르팅'의 NPC중 가장 인기없는 NPC는 누굴까?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14일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매점아줌마'가 사탕을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을 것 같은 NPC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요구르팅'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요구르팅' 회원 중 총 535 명이 참여, 개성이 강한 '요구르팅'의 여성 NPC 5명 중 화이트데이에 한번도 사탕을 못 받아 봤을 것 같은 NPC를 선정했다.
총 274 표를 차지해 50%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를 한 매점아줌마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응답자 13% (73 명)이 너무 예뻐서 오히려 못 받을 것 같다는 '차이나'를 꼽았다. 뒤를 이어 오직 음악만을 사랑할 것 같은 '아레나' 가 12%(67명) , 소심할 것 같은 '모카'는 11%(64명), 사랑이 뭔지 모를 것 같은 '요염' 이 10%(57명)로 나타나 비슷한 득표율을 보였다.
'요구르팅'은 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콘솔게임 형식의 플레이 방식,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 및 빠른 플레이 전개 등의 특징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4월 중 마지막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거쳐 상반기내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