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코엑스서 CO 마케팅 진행

윈디소프트 (대표 이한창,www.windysoft.net)는 15일 원남(대표 윤신자)과 함께 국내 최대 전시장인 코엑스 본관에 '겟앰프드' 캐릭터를 이용한 CO Marketing(Co-Operation Marketi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엑스 본관에 광고가 설치된 것은 '겟엠프드' 가 처음. 이미 지난 13일(일)부터 코엑스 1층 태평양홀 거리에 12개의 '겟엠프드' 포스터가 설치되었으며 광고는 '비즈니스맨의 일상'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구성 아침, 점심, 저녁,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 시간대 마다 일어나는 일들을 '겟앰프드' 캐릭터들을 모델로 표현했다.

코엑스는 게임캐릭터들을 통해서 기존의 전시장 분위기를 좀더 친숙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전환하려는 의도에서 이번 마케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디소프트 조현준 '겟앰프드' 사업팀장은 "'겟앰프드'의 이용자층이 주로 10대 청소년들이지만, 이들의 부모이자 코엑스의 주 유동인구인 40대들에게 친숙하고 거부감이 없이 '겟앰프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옥외 광고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사람들의 커뮤니티 속에 자연스럽게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서 이번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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