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용 '터치! 카비', 발매 전에 즐긴다

국내에서도 닌텐도DS용 게임 소프트를 발매 이전에 미리 즐겨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는 오는 4월초 발매 예정인 '터치! 카비'의 체험판 소프트를 용산역 스페이스9 7층에 위치한 '닌텐도DS 전용 체험관'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닌텐도의 인기 액션 게임 시리즈인 '별의 카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터치펜을 이용해 무지개를 그려 카비를 굴리는 등 독특한 조작법이 특징인 게임.

대원씨아이의 정혁진씨는 "앞으로도 닌텐도DS 전용 체험관을 이용해 발매 전에 신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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