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전국 CGV 영화 예매율 단독 1위

오는 4월 1일에 전국 14개 CGV극장을 통해 개봉되는 영화 '유희왕'이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영화 예매율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유희왕'은 일본 만화잡지의 연재로 시작해 애니메이션과, 카드게임, TV시리즈, 단행본 등을 통해 세계적인 붐을 일으킨 일본 만화. 이번 영화 '유희왕'은 미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으로, 지난해 8월 미국 워너브라더스를 통해 전미 2,11개의 극장에서 개봉해 약 112억에 이르는 흥행수익을 올린 바 있다.

이런 인기는 국내에서도 계속되어 CGV극장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의 '유희왕' 영화 예매율이 같은 날에 개봉되는 쟁쟁한 대작들의 주말 예매에 비해 최고 3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화는 단순히 예매율만 높은 것이 아니라, 지난 28일의 경우 예매 전문 사이트 티켓링크에서도 '유희왕'이 '온라인 주말예매 Top 10'에 19.7%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당당히 3위에 랭크되고 있을 뿐 아니라 네이버 영화 검색 순위 5위, 다음 영화 검색 순위 1위 등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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