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DJ MAX' 음원 업데이트 가속화
펜타비전(대표 이철희)은 1일 자사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엔터테인먼트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을 통해 서비스하는 음악 온라인게임 'DJ MAX'에 최신 인기곡 및 창작곡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되는 인기곡들은 우선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세븐의 '크레이지','Techno Pop', 'Electronic' 등이며 자체적으로 창작한 곡들도 대거 포함 돼있다. 특히, 디지털 싱글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온 세븐의 최신곡 '크레이지 (Crazy)'는 시대를 앞서가는 뉴스타일의 강렬한 힙합 비트와 강렬한 멜로디가 퓨젼된 곡으로, 'DJ MAX'를 즐기는 여학생 게이머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DJ MAX'는 이 외에도 신화, DJ DOC, 은지원, 드렁큰타이서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인기곡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DJ MAX'는 인기가수들의 음원을 대거 확보, 음악게임 내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 받아 서비스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소속 가수들과 다양한 마케팅 제휴를 펼쳐 나감으로써 'DJ MAX'를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