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4' 오는 20일로 발매 연기
지난 5일 발매 예정이었던 육성 시뮬레이션 대작 '프린세스 메이커4'의 발매일이 연기됐다.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 http://kr.fujitsu.com)는 '프린세스메이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린세스 메이커4'의 발매일을 기존 5일에서 2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쯔는 사과문을 통해 연기 이유를 더 나은 퀄리티의 게임으로 만들기 위함이라 밝혔으며 오는 7일 2시부터 한정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린세스 메이커4'의 한정판의 가격은 5만8000원이며 화보집, 프린세스 메이커 전 시리즈 합본, 브로마이드, 캐릭터 맴버쉽 카드, 핸드폰 클리너, 딸의 선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