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4' 한정판 예판 6분만에 매진

PC용 연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4'의 한정판이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6분만에 모두 소진됐다.

한국후지쯔(대표 윤재철)은 7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프린세스메이커4' 한정판 예약판매에서 약 700장 내외의 전량이 소진됐다고 밝힌 것. 이번 예약판매는 '프린세스메이커' 공식홈페이지(www.pmlove.co.kr) 및 쇼핑아시아(www.shoppingasia.co.kr), 게임씨디(www.gamecd.co.kr)에서 진행됐다.

'프린세스메이커4' 한정판은 '프린세스메이커'시리즈 합본과 화보집, 캐릭터 멤버쉽카드, 핸드폰 액정클리너, 딸이 주는 선물이 포함된 것이 특징. 가격 5만8000원.

이 회사의 관계자는 "'프린세스메이커3'가 발매된 이후 후속작의 발매를 8년동안 기다린 팬들의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 "한정판에 수록된 딸이 주는 선물은 일본판의 것과 같으나 내용은 비공개이다"라고 말했다.


프린세스메이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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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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