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워', 12세 이용가 판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net)는 19일 자사가 개발중인 전략 대전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길드워'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 부터 '12세이용가'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12세이용가'판정은 '길드워'가 폭력성보다는 게이머들간의 협력과 전략수립이 '길드워'의 핵심이라는 평가에 따라 '12세이용가'판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엔씨소프트는 "영등위의 이 같은 등급분류에 따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의 게이머들이 '길드워'의 재미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4월 28일 오픈베타테스트를 비롯해서 계속되는 길드워의 순항을 지켜봐 달라."며 이번 판정을 환영했다.
과장된 폭력성보다는 게이머들간의 협력과 전략수립이 길드워의 핵심이라는 측면에서, 지난해 12월 영등위 사전등급분류의 '12세이용가' 판정에 이어 이번에도 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오는 28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비롯해서 계속되는 길드워의 순항을 지켜봐 달라"며 이번 판정을 환영했다.
엔씨소프트는 영등위의 이번 등급확정이 '길드워' PC방 및 개인사용자층 확대 효과를 줄 것이며, 나아가서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