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겟앰프드 최강전, 첫 본선 경기 마무리.

윈디소프트 (대표 이한창)는 28일'엘리트학생복 겟앰프드 최강전'에 서울지역과 대구지역 오프라인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팀의 첫 본선경기를 지난 27일(수)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치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토) 서울 1차 지역예선에서 올라온 '光팀', '백법학박사팀', 'toro Sunday팀', '올스타팀'과 같은 날 대구지역에서 치러진 오프라인 예선에서 올라온 '신암2인조팀', '프리스트팀', '알파파동건주온팀', '㈜삼육팀'이 16강전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엘리트시티맵과 게이머들이 직접 뽑은 맵에서 3판 2선승제로 치러졌으며, '光팀(배재성, 배재민)', '백법학박사팀(장운진, 조영호)', 'toro Sunday팀(한신현, 강경민)', '올스타팀(김세원, 문병진)'이 경기에서 이겨 서울지역 참가자들이 모두 승리했다. 이 4팀은 각 지역본선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팀들과 5월 25일부터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4월 8일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한 이번 대회는 전국 8개 지역에서 오프라인 예선을 치르며, 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등에게는 200만원, 3등에게는 100만원, 4등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중인 7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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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프드 방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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