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학교 대항 게임 프로그램 '스쿨up데이트' 선봬

모교의 명예를 걸고 게임 대결을 펼치는 학교 대항 게임 프로그램이 신설된다.

케이블 채널 퀴니는 캐주얼 게임 '비엔비'를 통해 각 학교의 대표팀이 겨루는 학교 대항 게임 대결 프로그램인 '스쿨up데이트'가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고 최근 발표했다.

'비엔비'는 물풍선을 이용해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어 터뜨리면 이기는 방식의 게임으로 쉽게 조작이 가능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이 '비엔비'를 종목으로 4명의 학교 대표 선수들이 응원단이 함께 '스쿨up데이트' 스튜디오에 출연해 운동회 같은 방송에 참여하게 된다.

'스쿨up데이트' 방송에 출연해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싶은 게이머는 퀴니 홈페이지(www.qwiny.com)와 넥슨 홈페이지(www.nexon.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각 학교 대표 1인이 같은 학교 친구 3인과 함께 팀을 구성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웃찾사'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늘메와 퀴니의 간판 프로그램 '랭킹박스' MC 주민희가 함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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