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펼쳐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학대 받는 아동들의 "파란 리본 캠페인"을 시작한다.

금일(3일)부터 시작해서 약1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넥슨 회원 한 명이 파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할 때마다 20원씩을 아동 학대 예방 기금으로 기부하며, 참여 회원에게 파란리본 아바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 넥슨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 중 200명을 추첨, 넥슨캐시 100만원을 지급하고 5,000 만원 상당의 온라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캠페인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이번 파란 리본 캠페인은 세계적인 전문 사회 복지 기관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oodneighbors.org)와 함께 진행되며, 모아진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아동학대 예방 사업에 쓰여진다.

넥슨의 서원일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네티즌과 함께 소외된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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