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퀘스트2 이스트, 비공개 시범 서비스 연기
금일(3일) 정오에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던 에버퀘스트2 이스트 버전의 시범 서비스가 오는 6일 금요일로 연기 됐다.
감마니아 코리아(대표 알버트 류)측은 최종 품질 검증 단계에서 테스트에 필요한 버그 리포트등 원활한 테스트에 필요한 게임 시스템의 완성이 지연돼 SOE측의 요청에 의해 부득이하게 서비스 날짜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에버퀘스트2 이스트'의 시범 서비스 연기로 많은 게이머들은 실망을 금치 못한 상황.하지만 SOE측은 최대한 필요한 시스템들을 수정보완한후 오는 6일에는 반드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가겠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