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요구르팅' 공개 시범서비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와 공동 개발한 '요구르팅'을 공개 시범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요구르팅'은 개발기간 2년, 개발비 100억원을 들여 제작된 학원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 최초로 '방'을 만드는 에피소드 방식의 시스템이 채택됐다.

네오위즈의 오승택 본부장은 "'요구르팅'은 학교 배경, 애니메이션 그래픽, 에피소드 시스템 등 개발 초기부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기획됐다"며 "'요구르팅'이 대중화 롤플레잉 게임을 표방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 서비스에 있어서도 밝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본부장은 또 "오픈 이후에는 꾸준한 에피소드의 업데이트로 매달 10~15개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되어 월간 만화잡지를 구독하는 듯한 느낌을 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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