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드릴러, '화면안에 귀여운 꼬마가 땅을 파고 내려가요'

이오리스(대표 최상덕, www.eolith.co.kr)는 아케이드 명작 '미스터 드릴러' 를 5월11일부터 KTF를 통해 선보인다.

'미스터 드릴러'는 일본 게임 개발사 남코(Namco)에서 1999년에 오락실에서 선보인 이후 플레이스테이션을 비롯해 GBA, 또 온라인으로까지 서비스되고 있는 유명 퍼즐 게임. 이 게임이 이오리스를 통해 휴대전화 버전으로 이식돼 11일부터 KTF 휴대전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에는 '호리스스무''호리아타루''안나호텐마이아''푸치' 등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게이머는 이 캐릭터를 조종해 다양한 색의 블록을 파며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블록을 파며 내려가다 같은 색의 블록이 4개 이상 합쳐지면 없어지는 간단한 퍼즐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간단하긴 하지만 '퍼즐+액션+레이싱'의 복합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마니아 들사이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 드릴러'는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5959'를 누른 후 통화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

|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