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오브소드, 미국 게임 웹진 리뷰 2위 올라
놀엔터테인먼트(대표 이규승)는 자사가 개발하고 퍼블리셔인 마이너랙시스(대표 이승)가 미국 이동통신사 Verizon과 일본 KDDI에 출시한 액션RPG 게임 '마스터오브소드'가 미국의 게임 웹진 에서 8.7의 높은 점수로 모바일 게임리뷰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마스터오브소드'는 국내에서 2003년도에 첫 선을 보인 후, 약 30여만건에 이르는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출시 첫주에 2만건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출시 후 8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좋은 판매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놀엔터테인먼트의 최진형 개발이사는 "국내 순수 창작 게임이 '스프린터셀'과 같은 유명 대작들을 제치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게임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내게임의 해외시장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놀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오는 5월 25일부터 KTF를 통해 모든 면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후속편 '마스터오브소드2'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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