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로망버스연가', 전 이동통신사 동시 오픈

오픈타운(대표 권오형, www.opentown.com)은 자사가 개발한 두뇌자극형 퍼즐 모바일 게임 '열혈로망 버스연가'를 최근 전 이동통신사를 통해 선보였다.

'열혈로망버스연가'는 할일 없이 빈둥거리는 주인공 '직구'가 버스기사 설희를 짝사랑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버스 운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게임. 게이머는 직구가 버스를 운전하기 시작하면 주어진 방향 화살표를 적절히 배치해 무사히 골인지점까지 도달시켜야 한다.

이 게임은 55개의 다양한 맵을 가지고 있으며, 원색과 파스텔톤의 색을 조합해 강렬하고 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SK텔레콤과 KTF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게이머의 경우에는 '파워짱' 서비스를 통해 여러 온라인 게임들과 연동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열혈로망버스연가'는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850'을 누른 후 통화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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