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엔씨소프트 차기작 '엑스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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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www.ncsoft.net)는 18일 미국 LA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게임쇼 E3에서 신작 '엑스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엑스틸'은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신작으로 FPS 게임처럼 전략을 세워서 게임의 더 많은 변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동시에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처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한 온라인 로봇 액션 게임이다.
게이머는 다양한 파츠(로봇을 구성하는 부품과 장비)와 특성있는 무기를 활용해 나만의 로봇을 만들고 키워나가면서 손쉽고 폼 나게 액션을 즐기고, 더 나아가 전략을 세워 같이 싸우게 된다. 특히, 액션 조작이 쉬워 콘솔게이머들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으며 홍콩 느와르와 같은 쾌감 액션을 속도감 넘치는 액션플레이를 통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