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팡야' '탄트라' 브라질 수출

한빛소프트가 남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중인 게임쇼 'E3'에서 총 10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갖고 브라질 우노 네트워크사와 '팡야'와 '탄트라'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빛소프트 박순우 해외사업팀장은 "이번 '팡야'와 '탄트라'의 브라질 수출은 한빛소프트의 남미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뜻한다"며 "조만간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시장에도 입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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