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베트남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가

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은 2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이 베트남에서 본격적으로 공개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베트남 홍보 포스터

지난 2005년 1월 26일 베트남 FPT Communication 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프리스톤테일'은 약 2개월 간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완벽한 현지화를 진행했다.

프리스톤테일 해외 담당자는 "베트남에서의 '프리스톤'은 현재 누적회원 50만 명을 확보하고 있다"며, "프리스톤테일은 베트남 내 정식 서비스 되는 첫 번째 온라인게임으로 현지 내에서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은 베트남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 기념으로 총 상금 250만 VND (베트남 화폐단위)가 걸린 대규모게임 내 이벤트 'Save the Beauties! Get 25,000,000 VND!'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클라이언트 CD 배포하는 등 열띤 베트남 시장 홍보 공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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