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해외 수출 활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퍼블리싱 하는 '팡야'가 이번 E3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브라질'수출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과 '캐나다'에도 수출 계약이 성사 됐기 때문이다.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E3 기간동안 성사된 '팡야'의 수출 계약금 규모만 총 1,000만불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팡야'의 북미지역을 서비스 하기로 계약한 회사는 게임팩토리(대표 박상철)로 계약금 200만불과 상용화 후 2년간 러닝 로열티 최고 40%로 한빛소프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는 "'팡야'는 이제 아시아 시장을 넘어 브라질, 미국과 캐나다를 거점으로 아메리카 시장의 본격 공략에 나서게 된다"며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북남미에서 '팡야'는 대표 온라인 골프게임의 선두 주자로 맹활약을 하게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