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설', 입소문 효과로 인기몰이
지오스큐브(대표 고평석)는 24일 자사가 개발하고 넥슨(대표:서원일)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어둠의 전설'이 출시 후 두 주가 지났지만 다운로드수가 계속 증가하는 등 좋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대개의 모바일 게임이 첫 주의 다운로드 수가 최고치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모습. 모바일 게임 '어둠의 전설'은 첫 주 5일 동안 5천 건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고 둘째 주 하루 천 건 이상을 기록하며 총 7천 건을 기록하며, 순위도 RPG 2위(매직앤 싸이트www.magicn.com)(전체 유료 게임 중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이러한 성과는 각종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의 입 소문에 기인한 것으로, 예상 외의 여러 차례 반전이 있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근래 보기 드문 30시간 가까이 되는 플레이 타임이 모바일 게임 매니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둠의 전설'은 KTF 멀티팩 > 모빌샵 > 온라인/액션RPG/어드벤쳐 > 어둠의전설의 경로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