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네트워크로 즐기는 '신 레몬고스톱' 선봬
레몬(대표 윤효성, www.lemongame.co.kr)은 25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 '신 레몬고스톱'을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신 레몬고스톱'은 서로 다른 휴대폰 사용자끼리 즐길 수 있는 네트워크 방식을 지원하는 것이 최대 특징으로, 게임방을 개설하고 4명의 게이머가 모두 입장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화투장을 손에 쥔 듯한 그래픽과 패를 낼 때의 '짝' 소리나는 사운드 효과 등이 매우 사실적이다.
게임 진행 모드는 빠른대전과 친구초대 두 가지. 빠른대전은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무작위로, 친구초대는 자신이 등록한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진행한다. 이때 친구를 등록할 수 있는데, 친구등록은 5명까지 할 수 있으며 친구가 접속해 있는 상태라면 언제든지 초대해서 함께 '신 레몬고스톱'을 즐길 수 있다.
레몬의 윤효성 사장은 "모바일 고스톱 게임의 재미에 빠지다 보면 하루에 3~40판씩 즐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신 레몬고스톱'은 모바일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월정액 요금제를 채택했다."며, "월 4,900원을 지불하고 레몬 월정액제에 가입하면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물론 게임 중에 발생하는 판당 정보이용료가 면제된다."고 말했다.
윤사장은 또 전화 통화료 부담에 대해서는 "월 9,900원을 지불하는 엔조이99 요금제에 가입하면 게임하는 중에 발생하는 전화 통화료까지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신 레몬고스톱'외에도 신 레몬맞고, 레몬세븐포커, 레몬운수대통2 등 3개의 게임과 1개의 콘텐츠가 팩키지로 제공되어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레몬고스톱'은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해 '>2.게임존>월정액> 8.레몬맞고/포커>레몬고스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현재까지 단일 요금제가 아니라 월 정액제만 적용하기 때문에 월 정액제에 가입해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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