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무협 액션 게임 '귀혼' 시범 서비스 일정 발표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는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무협 액션 게임 '귀혼'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 일정을 25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혼령을 흡수해 그 힘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귀력 시스템과 경공 등 무협적인 요소가 강조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2005년 1회차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개발을 맡은 앤앤지의 강대진 대표는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 등의 무협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엠게임과 함께 '귀혼'을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양사의 호흡만큼이나 좋은 게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http://online.mgame.com/game/ghost/)를 통해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오는 26일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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