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용 노래방 타이틀 '질러넷' 예약 판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6월 7일까지 XBOX용 노래방 타이틀 '질러넷'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질러넷'은 XBOX 최초로 개발되는 노래방 게임으로 국내 퍼블리셔 '스튜디오 9'이 노래방 기기 업체 TJ미디어와 제휴하여 개발한 타이틀.

Xbox Live를 통해 최신곡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전국적으로 집계된 인기곡과 애창곡 100선, 팝과 동요 등 1,800곡이 넘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LG 이숍과 CJ몰, 롯데닷컴, 인터파크, H몰 등 주요 인터네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예약판매는 '질러넷' 타이틀은 5만2000원, 질러넷 타이틀과 커뮤니케이터 세트는 7만9000원, XBOX 블루 콘솔이 포함된 질러넷 패키지는 29만9000원에 진행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담당 매니저인 모상필 차장은 "'질러넷'으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비디오 게임 문화가 시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질러넷'은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약 판매되며 오는 6월 10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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