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페츠, 외국 게이머들과 대화하는 펫 게임 선봬

고페츠의 펫들

고페츠(대표 Erik Bethke,www.gopetslive.com)는 30일 자사가 개발중에 있는 펫 온라인 게임 '고페츠'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6월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따로 테스터를 모집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한뒤 자유롭게 게임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페츠'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을 지향하고 있는 육성 머큐니티 게임으로 한국어 외에도 5개 언어가 지원 되고 있으며 전세계 게이머들이 한 서버에서 대화를 함으로 회화습득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외국인 게이머들과의 간편한 대화를 돕기 위해 그림문자 '아이쿠(IKU)'가 개발 되어 게이머들의 커뮤니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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