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넷', '무료로 신곡 받아 즐겨보자'

스튜디오나인과 TJ미디어는 엑스박스용 노래방 타이틀인 '질러넷'의 신곡 다운로드 비용을 무료화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매주마다 업데이트되는 '질러넷'용 신곡을 엑스박스용 온라인 서비스인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해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게 된 것. 단, 엑스박스에 다운로드 받은 곡은 한곡만 저장할 수 있다.

'질러넷'은 가요 및 트로트, 팝송, 동요 등의 노래방 반주가 기본적으로 1855곡이 수록돼 6월 10일 발매된다.

스튜디오나인의 관계자는 "신곡 다운로드가 무료 결정으로 온가족이 즐기는 가정용 노래방으로 한층 더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교과과정의 동요 전곡 및 '올챙이와 개구리' '우유송' 등 키즈팝이 수록되어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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