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영문 서비스로 해외시장 노려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 www.aeonsoft.co.kr)는 지난 2일부터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플라잉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프'(english.flyff.com)의 영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프' 영문 서비스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국내 온라인게임의 해외 진출 전 현지 시장성과 기술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게임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원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이로서 '프리프'는 미주,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조완형 이온소프트 게임사업실장은 "게임에도 적용되는 한류열풍과 '프리프'만의 독창적인 플라잉 시스템으로 서비스 첫날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 미주, 유럽권에 한국게임의 위상을 높이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