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게이머 대상 미팅행사 주선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자사의 게임 사이트 조이시티에서 서비스 중인 길거리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대학생 회원 대상 미팅 행사를 7월 중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남녀 미팅 축제'로 이름지어진 행사 진행에 앞서 6월 한달 간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를 통해 참가신청 접수 중이며 7월 중 선발된 남녀 대학생 각 100명이 만남의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미 신청접수 시작 이틀 만인 6월 2일까지 1000여명의 신청접수가 쇄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실제 '프리스타일'을 즐기는 게이머는 남성 게이머들 만큼이나 여성 게이머의 비율도 상당 수"라고 말했다.
한편, 조이시티 '프리스타일'은 6월 한달 간 새롭게 생성된 캐릭터가 6레벨이 된 게이머 전원에게 2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레벨이 6, 16, 26, 36인 회원들을 무작위로 선발, 6일, 16일, 26일, 30일 각각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농구공 100개를 지급하는 6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