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온라인',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


그라비티(대표 윤웅진,www.gravity.co.kr)는 3일, 대만의 SOFTSTAR ENTERTAINMENT INC(이하 SOFTSTAR, 대표 이영진,www.softstar.com.tw)를 통해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의 '로즈 온라인' 동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로즈 온라인'이 서비스 되고 있는 지역은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총 5개 지역, 그라비티는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 개시를 시발점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로즈 온라인'의 사용자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서비스 사인 SOFTSTAR는 1988년에 설립된 대만 게임 산업 최초의 게임업체로,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지역 전반에 걸친 폭넓은 유통망을 지니고 있다. 또한, SOFTSTAR는 이미 킹덤 웍스의 크로스 게이트를 대만과 중국 본토에서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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