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파이터' 정식 서비스 시작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3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이지노리(대표 김현중)가 개발한 퓨전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이지파이터'(www.ezf.co.kr)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지파이터 이미지
'이지파이터'는 정해진 기술을 단순 반복 쓰는 기존 대전액션게임과 달리 각 캐릭터를 태권도, 무에타이 등 각 권법별 특성을 살려 포인트별 아이템 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만들어 성장시키는 게임. 총 80여가지가 넘는 스킬을 활용 최대 6명이 동시에 대전을 펼칠 수 있어 다자간 격투를 즐길 수 있으며 타격감의 극대화로 빠른 승부감과 함께 단축키를 이용,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써니YNK 게임사업본부 손인덕 대리는 "최근 게이머들은 쉬우면서도 빠른 조작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이지파이터'가 대전액션게임의 대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