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북천항해기', KTF 탑10 진입
지오스큐브(대표 고평석)가 KTF를 통해 지난 6월1일 출시한 본격 항해 RPG '북천항해기'가 TOP10에 진입했다.
제작사 측은 북천 항해기가 이렇게 큰 인기를 끄는 이유를 두가지로 예측했다. 첫째는 최근 CJ인터넷을 통해 한국에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구체화되고 있고, 항해세기가 조만간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항해 쟝르 게임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것. 둘째는 올 한해 인기를 끌고 있거나 끌었던 '불멸의 이순신'이나 '해신'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팩션(faction, 즉, 사실(fact)과 허구(fiction)의 결합) 콘텐츠들의 강세가 모바일 게임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오스큐브 측은 "현재 이 게임은 SKTelecom 용으로도 개발 중이며, SKTelecom용의 경우 보다 넓은 맵과 화려한 그래픽,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북천항해기'는 KTF 멀티팩에 접속해 '모빌샵 > 유명/정통RPG > 북천항해기'나, '자료실 > 1.게임 > RPG/타이쿤/시뮬 > 유명/정통RPG >북천항해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