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최고히트상품 '마법천자문', 모바일 게임으로
2004년을 뜨겁게 달궜던 '마법천자문' 책이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오픈타운(대표 권오형)은 '마법천자문'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북21(대표 김영곤)과 최근 모바일 게임 개발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마법천자문' 모바일 게임은 '마법천자문' 캐릭터와 스토리 등 컨셉을 그대로 사용해 개발할 예정으로 2005년 겨울방학을 기해서 대대적인 이벤트와 동시에 게임을 출시할 예정. 오픈타운은 모바일 게임개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법천자문'을 이통사 서비스는 물론 PDA와 내장형 게임, 여기에 플래쉬형 콘텐츠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마법천자문은 지난 2003년 겨울 1권과 2권이 동시에 출간돼 2004년 200만부 이상 팔리며 어린이 학습만화 분야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도서로 삼성경제연구소, 한국간행물위원회, 다음 등에서 최고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