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온라인', 1회 동북아 최강자전 한국 우승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13일 자사와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전략전쟁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펼쳐진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 대회가 지난 12일(일) '한국'이 최종 승리하면서 3박 4일간의 열전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등 3개국이 참가한 이번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은 지난 9일(목)부터 12일(금)까지 3개국 1,500여명의 게이머들이 함께한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 대회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전용서버와 영문 클라이언트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대회 참여 캐릭터를 70레벨로 통일하고, 전투에 필요한 장비와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일괄 지급해 각 국가의 팀웍과 전략으로 승부할 수 있게 규칙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했던 이명준씨는 "'나이트 온라인'의 매력인 국가전을 세계의 게이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의 승리 요인은 종주국이라는 자신감과 게임 컨트롤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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