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와 이벤트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오는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빙그레(대표 정수용)와 제휴 마케팅을 전개한다.
제휴 품목은 빙그레의 스테디 셀러인 '바나나맛 우유'. 양사는 우선 제품 홈페이지인 '빙바시티'(www.bingba.co.kr)와 '씰 온라인'(www.sealonline.co.kr)을 접목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5일부터 '빙바시티'를 이용한 게이머들은 로그인 및 플래시게임, 자유게시판 글 게재 활동 등을 통해 얻게 되는 '단지 포인트'로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 제품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빙그레에서는 빙그레 패밀리 사이트를 연계한 프로모션과 거리에서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의 제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의 김동준 이사는 "'씰 온라인'은 앞으로도 게임과 적합한 이미지를 갖춘 제품과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여 대중과 더욱 친밀한 온라인 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