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06 홈런왕' SK텔레콤 통해 선봬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가 만든 실시간 야구 대전 게임 '2006 홈런왕'을 오는 17일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2006 홈런왕'은 기존 '컴투스 프로야구'의 게임 모드인 홈런더비 모드를 특화 시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한 야구 모바일 게임.
네트워크를 특히 강화시킨 이 게임은 다른 게이머와의 대전은 물론 아이템 샾을 통해 캐릭터를 코디 할 수 있고 자신만의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요소가 부각됐다. 또한 게임의 이름처럼 홈런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의 이선 마케팅 팀장은 "자신 있게 만든 게임인 만큼 시사회를 통해 먼저 야구팬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게임 출시와 함께 야외 시사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시사회를 통해 기존 야구 게임에 식상해 있는 게이머들에게 야구에 숨어있는 진정한 묘미를 느끼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게임의 출시와 함께 '두산 베어스와 함께하는 야외 시사회'를 17일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출시한 '2006 홈런왕'의 게임 시연회 외에도 야구장 따라잡기, 야구 다트 게임, 즉석 게임 대회 등 여러가지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야구장 입장권, 야구 모자, 캔플라워 등등 다양한 경품을 배포 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17일 잠실 야구장 1루 베이스 쪽에서 진행하며, 모바일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2006 홈런왕'은 SK텔레콤 휴대전화 대기 상태에서 '**777'을 누른 후 통화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거나 네이트에 접속해 '게임Zone ▶ 스포츠 ▶ 야구[m] ▶ 2006홈런왕'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 네트워크 대전시 통화료 외에 판당 정보이용료는 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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