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 응원

엠게임(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 (대표 박지훈)는 양사가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회원들과 함께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등장 캐릭터들

'열혈강호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 내에 특별 게시판을 마련해, 6월 18일 밤,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르는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 시, 승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득점 수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게임 내 아이템 획득률이 두 배로 상승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비길 경우에도 최소 1시간 동안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

뿐만 아니라 이번 경기 외에도 앞으로 한국 청소년 대표팀이 8강에 진출 시, 아이템 획득률,기연치,게임머니 획득률이 2배로 상승하며, 결승에 진출 시에는 아이템 드롭율, 기연치, 게임머니 획득률, 경험치가 득점수X 2시간 동안 2배로 상승, 대망의 우승을 거머쥐었을 경우에는 득점수X5시간 동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열혈강호 온라인 박지훈 대표 "게임 내에서도 회원들과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응원해, 한국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기처럼 멋진 승리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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