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레 크리에', 진화된 그래픽 엔진 적용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플레 크리에'에 자체 개발한 그래픽 엔진을 적용, 향상된 그래픽을 스크린샷을 통해 선보였다.

이 회사는 그래픽 부분에서 픽셀 쉐이딩 기법과 정교한 반사광을 적용한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기법(이하 HDR)을 게임속에 반영해 차차 공개할 예정.

픽셀 쉐이딩 기법은 게임내 표현되는 오브젝트마다 고유의 그림자를 낼 수 있어 보다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내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HDR 기법은 명암에 따른 오브젝트의 변화를 자연스레 표현하는 역할을 맞는 컴퓨터 기법.

또, 소환수를 이용한 크리처 시스템의 강화와 하우징 던전의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에게 변화된 '라플레 크리에'의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박승현 엔플레버 대표는 "'라플레 크리에'의 3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후 테스터들에게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와 테스터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스크린 샷은 '라플레 크리에'의 변화된 모습의 일부일 뿐으로 향후 만나게 될 '라플레 크리에'는 강력한 재미와 놀라울 정도의 발전된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플레 크리에'의 변화된 모습은 공식 홈페이지(www.rapplercreer.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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