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악시온' 공개 시범 서비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의 게임 사이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에서 개발한 메카닉 전투액션 온라인 게임 '악시온'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악시온'은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게이머는 전장 약 9M에 달하는 인간형 병기 '그리피스 로더'를 조작해 적의 병기와 맞서야 한다.

이 게임은 게이머에게 익숙한 1인칭 슈팅 게임의 조작법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선보여 대중성을 높인 것이 특징.

게이머는 중장갑의 로봇을 부스터를 활용한 활공이나 점프, 보행 등을 사용해 효율적으로 움직여 중화기를 사용해 적을 무찌르게 되며 총 6가지 파츠를 조합해 자신만의 '그리피스 로더'를 완성할 수 있다.

박현규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악시온'은 손쉬운 조작으로도 중장갑의 로봇을 움직여 적을 무찌르는 통쾌감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의 메카닉 전투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