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 오프라인 결승전 진출 4개 길드 선발

그라비티(대표 윤웅진,www.gravity.co.kr)는 29일 지난 31일간의 온라인 예선전을 거친 결과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의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 4개 길드가 선발 됐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최강자를 가리는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234개 길드와 1,638명의 게이머들이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 리디아 서버의 혈랑대[血狼隊], 발두르 서버의 Polaris, 사크라이 서버의 불멸™, 로키 서버의 '북극성' 등 최종 4개의 길드가 선발됐다.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된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의 온라인 예선전은 신속한 대전 진행을 위해 경기 시간이 10분에서 7분으로 단축 운영됐며, 11개의 기존 라그나로크 서버 외에 별도의 '통합 길드 대전 서버'를 통해 치뤄졌다.또한 '라그나로크 지존 길드 대전 2005'의 예선전부터 '라그나로크' 2-2차 직업군 7종과 전승 직업군 13종이 최초로 길드 대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보다 다양한 전술을 선보인 다이나믹한 대전이 진행됐다.

31일간의 온라인 대전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4개 길드는 7월 17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4회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