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참가자 모집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30일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하는 괴기 액션 무협게임 '귀혼'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금일(30일)부터 다음달 4일(월)까지 테스터 10,000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혼'은 횡스크롤 무협 롤플레잉 게임으로,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혼령을 흡수하여 그 힘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귀력시스템, 경공과 허공답보(높이 치솟아 오름)가 사용된 빠르고 경쾌한 전투, 다양한 직업에 따른 여러 가지 무공 등이 특징인 게임.

오는 7월 6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귀혼'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귀혼'의 핵심 시스템인 '귀력 시스템'의 일부분과 신규 맵(평야지대)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귀력 시스템'의 하나인 '봉인 합성 시스템'은 '보라색' 몬스터의 혼을 모아 장비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으로 총 10단계의 변화를 통해 최고의 장비를 완성시켜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엠게임 권이형 부사장은 "'귀혼'은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 인기 무협게임의 뒤를 이어 또 하나의 무협 대작이 될 많은 가능성을 보유한 게임"이라며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내용들에 대해 많은 참여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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